2020년 11월 미국 선교소식 및 기도제목

2020년 11월 미국 선교소식 및 기도제목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6)

Covid 19으로 인하여 모든 대면 예배와 모임 등이 취소되고, 교회 예배등도 제한적으로 드려지는 상황에서 11월을 맞습니다. 8개월차 지나는 시점에 미국은 최근들어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이번 주말부터는 다시 가장 심한 단계로 진입되어, 모든 모임도 취소될 뿐 아니라, 저녁에 통금령까지 내려지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밀알 사역도 계속 힘든 상황입니다.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교회와 개인들이 많이 줄어 힘든 상황도 있지만, 장애인 친구들과 부모님들의 어려움들이 가중되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학교들도 본인 의사에 따라 일주일에 한두번 학교 가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부분 장애인 친구들은 학교에 가는게 힘든 현실입니다. 여러 위험적 요소와 개인 방역이 힘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가정적으로, 개별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하며, 온라인으로 줌예배 및 토요 사랑의교실 등은 드라이브 쓰루 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 친구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들지만 밀알도 더욱 하나님의 마음으로 장애인 친구들과 가정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온라인 모임 / 드라이브 쓰루 사역

모여서 함께 드리는 예배, 사랑의교실 등은 계속 가질 수 없는 상황이라 온라인으로 모임을 갖고, 줌으로 예배를 드린지가 3개월차 접어듭니다.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화요일 저녁 줌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오렌지카운티 지역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드리는 목요예배 역시 Zoom으로 진행하여 계속 하고 있습니다.

토요 사랑의교실 또한 계속해서 대부분의 브랜치(LA, ELA, OC, Torrance, Irvine, Santa Fe Springs)가 각 브랜치에 맞게끔 주중시간과 주말시간을 이용하여 Zoom으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장애인 친구들이 줌으로 드리는 예배와 프로그램에 오랫동안 집중하는게 힘들어서 전체 20% 친구들은 아주 열심히 함께 하고 있지만, 장애가 심하거나 누군가의 도움이 계속 있어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친구들은 줌 예배나 모임이 쉽지는 않습니다.

야외 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잠간 모임을 갖는 브랜치(토렌스와 East LA)도 있습니다.

그래도 집에서만 머물러 있던 장애인 참가자들이 1주일에, 또는 2주일에 한번이라도 밖에 나올 수 있음도 감사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참가자들과 봉사자들이 소통할 수 있어서 모두가 좋아합니다.

온라인 줌예배나 프로그램, 드라이브 쓰루, 야외 팍에서의 모임 등 모든 사역들이 장애인 친구들과 가정들, 봉사자들, 밀알 식구들 모두에게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온라인 밀알의밤(11/26/2020, 저녁 8미국 서부시간)

Covid 19으로 인하여 올해에는 장애인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밀알의밤 행사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더 힘들고 어려운 장애인 장학생들에게 2021년도에도 변함없이 형편 닿는대로 장학금을 전달하는게 주님께서 기뻐하실 사역임을 스탭들과 공유하면서 온라인으로 밀알의밤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Youtube 라이브로 1시간동안 진행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촬영을 마무리하며, 편집 작업에 한창입니다.

다함께 찬양예배로 가족들과 집에서 온라인으로 드리는 컨셉으로 준비했으며, 찬양팀과 수어찬양단,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인 한동대학교 이지선 교수의 짧은 간증, 그리고 Paul Shin 장애인 장학생의 미니다큐 영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드려지게 되어서, 전세계에서 많은 분들이 접속하여 2020년 밀알의밤을 보기를 기대하며, 수익금 또한 온라인으로 후원이 풍성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최종 마무리 편집 단계에 있는데, 온라인 밀알의밤을 통하여 가족들과 함께 감사를 회복하며, 찬양으로 나아가는 시간, 또 밀알의밤 수익금 전부가 장애인 장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후원도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Covid 19이 미국 전체에 다시 심각해지고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심과 장애인 선교를 위한 마음들은 더욱 뜨거워지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장애인 선교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온라인으로 드려지는 예배와 프로그램들 하나 하나가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칠 수 있도록
  3. 2020년 온라인 밀알의밤(한국시간 2020년 11월 27일, 오후 1시) Youtube을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장애인 선교의 중요성을 알리며, 많은 장애인 장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4. 이종희 민영주 선교사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지혜와 명철을 위해서

 

2020년 11월 17일.  미국에서 이종희/민영주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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